-별명 ; 왕발이, 대가리
-갤러리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,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그림작업, 잘 안팔리더라도
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림
-한강 주변을 앞마당이라 생각, 걸어서 촬영장 이동
-하와이 10만보 걷기,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고 힘들었지만 성공, 인생에 비유
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넘어서면 완주 가능
-빵 종류 오래 먹기 위해 냉동실에 보관, 얼렁뚱당 음식 만들기
-걷기 루틴의 생활화, 일단 침대에서 일어나 런닝머신을 걷는다
-어쩌면 인생의 80%는 내가 휘젓는게 아니라 흘러가게 둬야 함
-베를린 촬영 후 6개월의 시간 나이먹고 하려던 연출 지금 시작
-자리를 비운 사람이 아름답다, 감독 및 제작자의 권한, 현장에서 의자 놓고 잔소리하는 것이 아닌 스태프들이 각자 모니터링 할 수있게 자리를 비워주는 것.
-자주 만나지만 말이 없어도 편한 친구들과 독서 모임 시작
-이탈리아 영화제 참석, 유학같은 여행
-직접 연출한 허삼관 망함, 소중한 경험이라 생각
-작품을 고를는 기준, 열정 또는 삶의 절심함이 녹아들어있나 판단, 신과 함께의 선택기준도 김용화 감독 어머니와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